ドルオタの備忘録

KPOPを手賀沼より広く東シナ海より深く愛しています。

韩国的春天

 

韓国の春

2019年の旧正月に私は韓国に来た。2018年の初夏に初めて渡航し、回数では4回目、長期の滞在は初めてだった。2019年は大気汚染が深刻な年だった。翌年2020年は外出控えや産業の停止のおかげで空気がとてもきれいだった。今年の春は、おととしほどではないけれど、空気がすこし汚いようだ。残念ながら、私は韓国でソウル以外の地域に旅行をしたことが一度もない。故郷でも首都圏に住んでいる私の春は、毎年無難に過ぎる。私は大自然より都会が好きだ。そもそも季節とは人間が勝手に線引きをしたものだと思う。だから、季節ごとに異なる土地に旅行しなくても春を感じられる。わたしは定点観測が好きである。わざわざ山に桜を見に行かなくても、町の街路樹や人々の表情から季節を感じてもいい。おととしの春もマスクをつけた人がおおかった。去年の春は、町が死んだようだった。今年の春は、案外、おととしと変わらない。人々はマスクを着けているが、ワクチン接種もはじまり、町の雰囲気はとてもよくなった。わたしは昨年の澄んだ青空が恋しくもあるが、来年の春には空気が汚くてもいいので、人々の明るい表情を見たいと思う。

 

我在2019年的春节来韩国了。第一次到韩国来的是2018年初夏。已经总共3次来韩国,但长期逗留目的是第一次了。2019年是大气污染严重的一年的。去年,2020年就是空气好好看的一年。这是因为病毒人们不出去以及产业活动停止的福。今年的春天,好像空气稍微地脏。我从来没在首尔以外地区旅行的。我在故乡,也住在首都圏。日本的春天很忙。从韩国晚得一个月,新的年度开始。人们没有空闲,不可能享受春天的美丽。在韩国,春天是适合新的环境的时期。我比大自然喜欢城市。我以为季节就是被人创造的概念。因此不需要每季节去不熟悉的地方,也被感到春天。我喜欢定点观测。我喜欢去有许多人的地方一个人玩。前年的春天,附上口罩的人多了。去年的春天,好像城市死气沉沉了。今年的春天,人们依然正穿上口罩。但是,接种疫苗开始了。市镇的气氛变得很好了。我怀念去年的那清澄的天空。但是,在明年的春天,我想看人们快乐地玩的样子。

 

한국의 봄 - 2019년 봄, 나는 한국에 왔다. 처음 한국을 방문한 것은 2018년의 초여름이었고, 합치면 네 번째 한국이었는데, 장기체류는 처음이었다. 2019년 그 해는 미세먼지가 심한 해였던 것 같다. 이듬 해, 2020년은 역병 때문에 사람들의 경제활동이 지체돼서 오히려 맑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었다. 올해 봄은, 재작년만큼은 아니어도 대기오염이 조금 있는 모양이다. 나는 한국에서, 서울 이외 도시로 여행을 가본 적이 없다. 고향에서도 수도권에 사는 나한테 봄이란 매년 똑같이 지나가는 나날에 불과하다. 일본의 봄은 꽤 바쁘다. 한국보다 한 달 늦게 연도가 바뀌는지라, 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여유로움이 있을 수 없다.한국에서의 봄은 그와 다르게 새로운 환경에 막 적응하는 무렵에 오는 것 같다. 나는 대자연보다 도시를 선호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계절이란 인간이 연속한 나날에 맘대로 선을 그은 것이다. 그러니 억지로 계절마다 낯선 땅으로 봄구경을 가지 않다가도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정점 관촬을 좋아한다. 내 작은 여행은 사람이 몰리는 핫한 동네로 혼자 가는 것이다.  재작년 봄은 마스크를 낀 사람이 꽤 있었다. 반면 작년 봄의 서울은 도시가 죽은 것처럼 조용했다. 올해 봄도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백신접촉이 시작한 덕분인지 사람들 얼굴에 생기가 돌았다. 나는 작년 그 푸른 하늘도 버릴 수 없으나, 그래도 내년 봄에는 더욱 더 밝은 표정의 사람들을 거리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課題です。どうせ翻訳機つかうからと原稿を日本語とか韓国語とか行ったり来たりしながら書いてみたので、原本を記念に載せてみました。中国語版は意味が通ってるかも知りません。知りません、わたし中国語できないので。知りません。